저는 조지아주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고, 봄방학을 맞아 올랜도 여행을 와 올리브하우스에 지내게 되었는데요!
사실 올리브하우스에 처음 딱 들어설 때부터 계속 놀람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집이 엄청 깨끗하고 큰데 너무 예뻤고.. 저희가 지낼 방도 너무 쾌적하면서 귀엽고,, 침대도 진짜 너무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맨발로 집을 다닐 수 있다는 게 감동적이었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클래식 음악과 함께 깨워주시는데, 덕분에 일어날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내려가보면 사장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조식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비주얼에 한 번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랐습니다..💗
저는 원래 아침을 안먹는데 여기 조식을 또 먹고 싶어서 다시 올랜도 여행을 가야하나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프렌치토스트 외에도 에그샌드위치, 유부초밥도 먹었는데 모두 다 감탄하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올랜도에서의 일정이 바쁜 탓에 올리브하우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올리브하우스에서 지냈던 모든 순간과 중간중간 사장님과 나눴던 대화에서
사장님께서 정말 진심을 담아 운영하신다는 게 느껴졌었어요.
그 진심이 너무나도 잘 와닿아서 몸도 마음도 모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올랜도가 더 인기 많은 여행지가 되어 많은 한국 분들이 올리브하우스를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올리브하우스에서 편히 쉰 덕분에 올랜도 여행을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올리브하우스에서 지내길 고민하고 계시다면, 고민 그만하시고 바로 예약하세요 ㅎㅎ
좋았던 숙소를 넘어 정말 소중한 추억을 얻어가실 수 있을거에요💗
지수씨~~ 바쁜 와중에 잊지 않고 리뷰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배려와 감사가 넘치는 지수씨 덕분에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올리브하우스 알고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고,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일하고 있을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홧팅입니다. 건강 챙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