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가 이 민박집을 고르게 된 이유가 친구랑 둘이 간 건데 둘 다 미국 나이로 21세 미만이라 나이때문에 숙소를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걱정되어 보안도 센 편이고 한국인들만 있는 한인 민박이 제일 좋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우버를 탈 때마다 불안해서 사장님께 톡으로 우버 기사 정보를 보내드렸는데 귀찮으실 텐데도 불구하고 매일 확인해 주셔서 엄청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과일 좋아한다고 말했던 거 기억해 주시고 과일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ㅜㅜ
중간에 사정 때문에 날짜 수정을 했는데도 흔쾌히 괜찮다며 바꿔주시고 매일 아침 챙겨주셔서 매우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물은 자유롭게 챙겨갈 수 있고, 냉장고에 개인적인 음식 보관도 가능하고, 샴푸랑 수건 같은 것도 부탁드리면 흔쾌히 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다음번에 또 올랜도 갈 일이 생긴다면 또 묵으러 갈게요! 감사했습니다~
먼저 어머님께 멸치와 오징어채 너무 감사히 잘 먹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렇게 꼼꼼히 따져보고 우리 올리브하우스가 선택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네요. 만나서 반가웠고 올리브하우스를 찾아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어디서든 건강하게 다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