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동안 묵었는데 2인실을 혼자 쓸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다른 방이랑 화장실만 공유했지만 동시에 쓸 일이 별로 없어서 거의 혼자 쓰는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샤워하는데도 다 좋았고 무엇보다 아침식사를 매번 챙겨주시고 또 제 간에 딱 맞아서 완전 맛있고 배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집 자체가 아기자기하게 진짜 예쁘고 정말 깨끗해서 그게 제일 좋았고 또 같이 묵으시는분들도 그렇지만 되게 조용해서 잠을 설친다거나 그럴 일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루는 동네 행사때문에 우버가 안잡혀서 좀 걸어나갔어야했는데 단지 자체가 넘 예쁘고 조용하고 날씨도 좋아서 기분 좋게 산책한 느낌!
한인숙소 가본곳중에 제일 최고였고 다음에 올랜도 가게된다면 또 갈 것 같아요 지인들한테도 추천할 예정입니다!
아침에 사장님 부부가 나오셔서 안부인사도 해주시는데 넘 따숩고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