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뉴욕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봄방학 기간에 플로리다를 처음 방문하게됐어요. 올란도에서는 총 3박을 있었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랑 조식은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후기대로 너무 깨끗하고, 훌륭한 조식을 매일 아침 든든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메뉴가 바뀌었는데,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해주시는 정성과 맛에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렸습니다. 또 저는 크리스찬이라 중간에 일요일이 있어 주일예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사장님 부부께서도 크리스찬이셔서 올란도한인교회도 함께 방문했는데, 모두들 따듯하게 맞이해주시고, 예배도 너무 좋았어요. 픽업서비스도 종종 이용했는데 공항, 디즈니월드, 디즈니 스프링스 등등 편하게 오갈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혼자 유학생활 중인데 올란도 올리브한인민박 덕분에 생각보다 훨씬 더 따듯하고 행복한 추억 만들고 재충전해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봄이나 겨울방학 때 다시 방문하게 되면, 당연히 올리브한인민박 재예약할 생각입니다!!머무는 기간 동안 너무 감사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