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올리브 민박에서 머물렀었습니다.
작년 미국이라는 나라에 처음와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여 적응을 위한 사투 중 겨울 방학을 맞아 올란도에 오게 되었습니다. 올리브 민박은 저에게 최고의 선택이었다랄까요..
올리브 민박의 수 많은 장점 중 최고는 [사람] 입니다.
사실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의 경우 편안한 잠자리와 접근성이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제가 [사람]이라는 장점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사장님 내외분께서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게스트를 위한 배려, 식사 등 많은 부분에 대한 편의를 봐주셨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리뷰를 쓰는게 죄송할정도.. 설날 아침 생각치도 못했던 떡국 한그릇은 여행 중 쌓였던 피로와 여독을 녹여버렸습니다. 혹여 리뷰페이지를 보며 올란도 여행에서의 숙소를 고민하시는 한국분들이 계시다면 전 자신있고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흔히들 고민하시는 접근성과 편안한 잠자리는 물론이고 따뜻한 정과 든든한 식사 그리고 사장님 내외분과의 행복한 대화를 기대 하신다면 올리브 민박입니다.
어머... 저희도 너무 반가웠어요. 예약 문의할때부터 너무 예의바른 말투와 배려가 남달라서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이곳에서 공부 잘 마치고 좋은 경험도 많이 쌓아서 본인의 분야에서 큰 부분을 담당하는 실력자가 되길 바래요. 너무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