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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4일
In 방문후기
글이 늦어 죄송하구요,,, 아직도 그 곳의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너무나 평화로웠고, 편안했고 아름다웠던 곳으로 벌써 또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방, 침대, 욕실, 아이들방 그리고 넓은 식탁, 거실, 바깥 풍경 너무나 만족하고 행복했습니다. 동화의 나라같았어요. 한국과 다른 예쁜 집들, 멋진 마을 참 좋았습니다. 모든 게 만족스러워 다음번에도 꼭 찾을 겁니다. 내년에도 아마 일때문에 방문하게 될 것 같구요, 마음씨 따뜻한 두 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 계실 때 같은 동네 주민이었단 게 놀랍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예쁜 미대생 따님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 막내도 미술쪽을 생각하는지라 미술쪽 관련된 이야기들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 집에 맡겨놓고 마음편히 일 볼 수 있어 든든했습니다. 아이들도 올랜도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올리브하우스가 많이 그리운가 봅니다.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마을이고 집이었어요. 정말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지요! 4박 5일 동안 편안하게 행복하게 그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을 기분좋게 해주시던 아침식사. 진짜 너무 생각납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아마 여길 다녀가셨던 분들 모두가 대만족하셨을 거라 생각되네요. 좋은 인연으로 내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올랜도 올리브 하우스라는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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